코이스라는 최근 한국 정부의 스타트업 지원 기관인 본투글로벌 센터와 채널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본 계약은 텔아비브에 위치한 코이스라 지사 대표인 에얄 빅터 마모(Eyal Victor Mamou)와 본투글로벌의 대표인 김종갑님이 사인하였습니다.
본 계약에 따라 KOISRA는 공인 채널 파트너로서 이스라엘 시장 진출에 관심이 있는 엄선된 한국 ICT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사업개발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본투글로벌은 2013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에 한국 스타트업의 정부 지원기관으로 설립되었습니다. 매년 본투글로벌은 100개 이상의 한국 혁신 기술 스타트업을 선정하여 진출을 원하는 해외시장에서 코이스라와 같은 승인된 채널 파트너와 협력하여 한국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의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본투글보벌이 지원하는 해외시장들 중 하나는 이스라엘입니다. 이스라엘은 규모를 키울 만한 큰 시장이 아닐 수도 있지만, 세계 최고의 스타트업 생태계 중 하나이자 실리콘 밸리에 버금가는 장소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스타트업네이션(Startup Nation)이라고도 알려진 이스라엘에는 숙련된 인력과 창조적인 혁신을 거듭하고 있으며, 이로인해 이스라엘에 R&D 센터를 설립하거나 설립 예정인 450개 이상의 국제 기업들이 상주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시장에서 지원을 받고자 하는 한국 스타트업들은 코이스라로부터 기술협력, 기술 스카우트, 시장조사 및 분석, 유망기업 파악, 현지미팅, 번역 및 현지화, 현지기업 등록, 직원 채용 등 다양한 보조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코이스라는 한국 시장에 진출하는 해외 기업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한국 기업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컨설팅 회사로 2009년 한국에 설립되었습니다. 코이스라는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과 함께 일한 경험이 풍부합니다. 2014년 코이스라의 대표는 한국-이스라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코이스라시드파트너스(KOISRA Seed Partners)를 공동 설립하여 15개 이상의 한국 스타트업에 투자하였습니다. 코이스라는 또한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 및 해외진출 지원하기 위하여 2019년 중소기업진흥공단에 의해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로 지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