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경제산업청은 최근 이스라엘이 한국과 같은 녹색 국가 출신의 사업가들이 특별한 비자나 검역 필요 없이 이스라엘에 입국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2020년 10월 15일부터 한국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률이 매우 낮은 나라로 간주되어 이스라엘 보건부에 의해 녹색 국가로 표시되었습니다.
이스라엘과 글로벌 마켓의 사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녹색 국가로 부터의 사업가들은 이스라엘에 입국을 신청할 수 있지만, 그것은 이스라엘 회사로부터의 초청과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프로그램 신청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경제 사업 목적으로 이스라엘에 방문
- 체류 기간 7일 미만
- 허가는 이스라엘 기업이나 경제에 대한 공헌이 중요하고 중요한 외국 기업인을 대상
- 사업차 이스라엘을 방문하는 것이외에 다른 목적은 없음
- 방문을 요청하는 이스라엘 기업이나 이스라엘 경제 전반을 위해 이스라엘을 방문해야 하는 긴박함과 필요성
경제 부처는 중요하고 필수적인 기업 활동으로 간주될 사항을 아래와 같이 열거했습니다.
- 직원/유통업체/대리점 교육, 신제품 세미나 등 전문 지식 이전
- 이스라엘에 현지 지사를 두고 있는 외국 기업의 대표
- 투자자 실사 또는 거래를 위한 방문
출발 국가와 관련해서는 이스라엘행 비행 전 14일 동안 적색 국가에 체류하지 않은 사람에 한해 이스라엘 입국이 허용됩니다. 이러한 경우 이스라엘로 가는 연결 항공편이 적색 국가를 통과했다면, 이 승객은 공항을 떠나지 않고 적색 국가 공항에서 12시간 이상 체류하지 않은 경우 적색 국가에 있는 것으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을 방문하여 위의 조건을 충족시키고자 하는 한국 기업인은 https://govforms.gov.il/mw/forms/[email protected] 링크에서 신청해야 합니다.
신청이 완료되면, 초청하는 이스라엘 회사가 통지를 받고 초청을 확인하고 신청합니다. 신청서는 이스라엘 방문 예정일 최소 15일 전에 제출해야 합니다. 사절단의 경우에는 같은 회사 출신이라도 각자가 따로 신청해야 합니다.
이스라엘에서 사업 파트너를 찾거나, 이스라엘에서 회의 준비와 지원을 받고자 하는 한국 기업과 한국 기업인들은 아래 연락처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