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대상으로 독특한 영어교육법을 개발한 이스라엘 기업은 한국에 신규 러닝센터를 설립함에 따라 국내 주요 언론과의 인터뷰를 포함한 미디어 홍보를 시작하길 원했다.

목표 – 이스라엘 기업 신규 런칭 언론 홍보
이 회사는 국내에서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미 30개 국가에 700개의 러닝센터를 운영하고 있었다. 이번 런칭 행사의 홍보 목적은 우선 이 회사의 한국지사 설립을 알리고 신규 고객들을 행사당일에 센터로 초대하는 것이었다.

과제- 짧은 일정과 생소한 상품
신규 러닝 센터의 오픈 날짜가 잡혔지만 국내 언론사에게 이 회사를 소개하고 초대할 수 있는 시간이 대략 2주정도 밖에 없었다. 더군다나 이스라엘 회사 관계자들은 국내 관행에 익숙지 않았고 대중적 관심을 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언론사를 설득하는 일에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비용을 지불하고 인의적으로 홍보 기사를 내고 싶지 않았다.

사업진행 – 학습방법의 브랜드화와 적합한 미디어 채널 파악
언론 홍보 매체를 선정하기 전에, 코이스라 리서치 팀은 교육분야를 전문으로 외국기관의 한국지사 런칭 기사를 주로 다뤘던 기관들을 찾기 시작했다. 미디어 홍보의 주요 목적은 잠재 고객들을 이벤트 당일 센터로 불러오는 것이었고, 고객사의 센터와 같이 교육 분야를 다루는 매체를 통한 홍보로 초점이 맞춰졌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고객사의 국내 런칭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본래 고객사는 딱히 이스라엘 회사인 것을 강조하지 않았지만, 코이스라 팀은 고객사가 이스라엘 회사임을 강조해 유대인의 특별한 교육방법과 연계시키는 브랜드화 작업을 시작했다. 이스라엘과 유대교육은 한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었기에 이러한 결합은 아직은 국내에서 생소한 고객사의 런칭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홍보 도구 준비를 끝내고 신문사 및 방송 매체와 접촉하기 시작했다. 코이스라 팀은 각 매체의 편집자들과 기자들에게 이스라엘에서 시작된 특별한 지도방식(학습방법)과 다양한 학습센터에 대한 정보를 고객사의 한국지사 설립 정보와 함께 제공했다.

결과 – 신문과 방송을 통한 홍보

시간은 짧았지만 런칭 행사 당일 마지막에 국내 방송국 뉴스 팀이 찾아와 행사관련 취재와 고객사 대표의 인터뷰이 진행됐다. 또한 이스라엘 대사관 대표 및 이스라엘 경제부 담당관(economic attaché)등 많은 손님들이 이 행사에 참여했다. 행사 전에는 코리아 타임즈 같은 국내 신문사의 취재를 진행했으며, 경제 신문사인 매일 경제에서는 회사 대표와 한국지사 담당자 인터뷰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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