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스라 대표 에얄 빅터 마모(Eyal Victor Mamou)는 예루살렘 히브리대학 아시아학부와 이스라엘과 한국 비즈니스 분야에서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과 관련한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인터뷰는 히브리 대학 아시아학부에서 한국학을 가르치고 강의하는 알론 레브코위츠 박사에 의해 진행되었으며, 코로나바이러스와 사회적 거리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인터뷰는 영상통화로 진행됐다.
이번 인터뷰는 레프코위츠 박사가 하임 호셴 이스라엘 주한 이스라엘 대사, 야니브 골드버그 이스라엘 상무관 등 한-이스라엘 관계의 유명하고 영향력 있는 인사들과 진행한 일련의 인터뷰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인터뷰 동안, 에얄 대표는는 몇 가지 질문에 답하고 한국과 이스라엘 무역 관계와 관련된 다양한 문제들을 다루었습니다. 인터뷰는 히브리어로 진행되었으며, 예루살렘 히브리 대학 아시아학부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되었습니다. https://youtu.be/mxxKetxe4Tk?t=4
다음은 레브코위츠 박사와 에얄 대표가 논의한 질문과 주제들입니다.
- 2009년 창업 이후 한-이스라엘 비즈니스 개발 및 컨설팅 회사로서의 코이스라의 연혁는 어떻게 되는가?
- 대면회의를 피하고 이스라엘 기업과 한국 기업 간의 화상 통화로 전환하면 사업 개발이 어려워졌는가? 이스라엘과 한국에 현지 사무소를 두고 있는 코이스라가 어떻게 기업을 돕는가?
- 한국 기업과 이스라엘 기업의 법적 접근방식의 차이는 무엇이며, 이러한 차이와 격차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가?
- 코로나바이러스가 만들어 내는 이스라엘과 한국 기업들 간의 비즈니스 기회와 협력은 무엇일까?
-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코이스라 한국에서 컨퍼런스 및 전시회에 참가하고자 하는 이스라엘 기업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가?
- 최근 비즈니스 진출과 한국 및 이스라엘 방문에 관한 제한사항 및 새로운 규정은 무엇인가?
- 이스라엘과 한국의 FTA 협정의 이점은 무엇인가?
- 대한민국에서 사업하는 학생 및 기업인을 위한 권고사항은 무엇인가?
인터뷰 내내 에얄 대표는 한국의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관리 성공 측면뿐만 아니라 경제적 측면에서 한국이 어떻게 한국 경제를 개방적이고 안정적으로 유지시켜 왔는지에 대한 전 세계의 본보기가 되고 있음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