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아비브의 테크 부문은 세계적인 펜데믹 기간 동안에도 그 성장동력을 유지했을 뿐만 아니라 자본 조달, 엑시트 및 기업 수에서 기록을 깨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스라엘 기술 분야도 비슷한 흐름을 볼 수 있습니다.
현지 텔아비브 기술 생태계는 14개의 새로운 유니콘이 탄생하면서 성숙도가 향상되었고, 스케일업의 영향이 커졌으며, 이스라엘과 외국 투자자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텔아비브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의 3분의 2 이상이 다양한 국제 투자자들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AI, 핀테크, 빅데이터 및 SaaS는 기업 수, 자본 조달 및 엑시트 부문에서 선도적인 클러스터로서 텔아비브가 스타트업 도시에서 딥 테크 도시로 진화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텔아비브의 인재들은 이스라엘 기술 인력의 2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스라엘 자본조달 및 엑시트의 절반을 발생시켰습니다.
다국적 기업들은 락다운과 국제이동의 제한에도 불구하고 지난 1년간 해외 R&D 센터 9곳을 새로 열면서 텔아비브의 생태계와 인재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이 보고서는 2021년 5월 텔아비브 글로벌&투어리즘이 IVC리서치센터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작성하고 한국IVC리서치센터인 KOISRA가 번역한 것입니다.
전체 영문 보고서를 다운로드하려면: Tel Aviv Innovation Ecosystem Report 2020 [1.79MB, PDF]